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몽골 국가 특별위원회 "한국에서 전세기로 귀국하고자 하는 국민의 주의 사항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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몽골 국가 특별위원회 "한국에서 전세기로 귀국하고자 하는 국민의 주의 사항"
  • 몽골외신팀 기자
  • 승인 2020.03.13 16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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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아트 항공
미아트 항공

한국에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자 몽골은 전세기로 자국민을 귀국 시키기로 결정하였다. 

이에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과 외교부는 몽골에 요청하여 한국으로 가는 전세기편으로 한국 동포들이 귀국을 희망하는 경우 귀국할 수 있도록 하여 진행되고 있다. 

이에 따른 세부 내용으로 3월 13일 몽골 국가 특별위원회는 아래와 같이 발표하였다.


긴급 귀국을 희망하는 국민과 관련하여 국가 특별위원회 결정에 따라 다음과 같은 정보가 제공되었다

1 귀국을 요청한 국민은 한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통과해야 한다.
2

국민들의 14일 동안 격리 장소 및 식대 : 하루 50,000 MNT, 총700,000 MNT.

국무대학교(Дотоод хэргийн их сургууль) 기숙사(군사 조직 장소)에서 격리되는 경우 : 하루 40,000MNT, 총560,000 MNT.

0-5 세 어린이는 무료이며, 6-18 세 어린이는 하루 30,000 MNT, 총 420,000 MNT.

상기 금액을 귀국하는 국민의 가족이 몽골 국가 특별위원회 계좌(HAAN BANK 5084538375)로 미리 계좌 이체 및 전액 납부해야 좌석이 확보된다.

계좌 이체할 때 국민의 성명, 주민등록번호 및 격리 비용이라는 내용을 명확하게 명시해야 한다.

계좌 이체를 안 한 경우에는 신청을 취소하고, 비용을 지불한 다음 시민이 탑승하도록 한다.

3 첫 항공편으로 서울에서 도착하는 모든 승객을 국무대학교 기숙사(군사 조직 장소)에 격리 조치를 취한다. 이불 커버 및 매트, 세면도구 등의 물품을 울란바토르에 있는 가족들이 미리 준비를 해서 격리 장소에 가져다 줘야한다.
4 모든 승객의 짐을 가족들이 공항에서 수거한다. 승객은 기내 캐리어를 갖고 격리 장소로 바로 가야한다.
5 기저질환이 있는 국민은 질병에 관한 정보 및 몽골 가족들의 연락처를 주한 몽골대사관에 2020년 3월 13일까지 국가특별위원회 본부로 제출하도록 한다.
6 전세기로 귀국할 국민들이 건강 설문지에 고의적 허위 진술, 전염병의 위장 및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킨 경우 몽골 형법 15.6 조에 따라 "다른 사람들의 생명 위험, 감염성 질병 바이러스 감염" 근거로 1~5년까지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.
7 세계 보건기구(WHO)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 확산되어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역병이라고 선포했다. 몽골의 비상 상태가 높아짐에 따라 국가 특별위원회 결정과 요구사항을 몽골 국민들이 엄격하게 준수해야한다.

 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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