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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남기 "신종 코로나 타격, '관광업'에 500억원 지원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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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남기 "신종 코로나 타격, '관광업'에 500억원 지원"
  • 하이몽골리아 뉴스 기자
  • 승인 2020.02.07 12: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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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경주=뉴스1) 박기락 기자 =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우한폐렴) 사태로 피해를 입고 있는 관광업계를 위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00억원 규모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.

홍 부총리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업종 점검을 위해 경주를 방문하고 이달 내에 관광업 지원대책을 수립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

재원 마련을 위해 홍 부총리는 “관광진흥기금 기금운용계획을 변경, 500억원 정도를 확대하려고 한다"며 "이를 문화체육관광부와 논의해 볼 것"이라고 설명했다.

이어 그는 "기금운용계획은 법상 20% 내에서 행정부가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500억원 정도는 충분히 가용할 수 있다"고 추산했다.

이어 홍 부총리는 신종 코로나 사태 이후 위축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내수 중심의 대응책을 마련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.

홍 부총리는 "올 들어 정부가 목표한 방한 관광객 2000만명 시대가 이번 사태로 달성이 쉽지 않을 것 같다"며 "외국인 관광객은 물론, 국내 관광객이 해외로 가지 않고 국내로 여행을 갈 수 있는 활성화 대책을 만들어야 할 것"이라고 말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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